계룡건설, 2011년부터 한결 같은 나라사랑 실천!

2016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1억원 후원

2016-11-22     김거수 기자

한결같은 나라사랑을 실천하고 있는계룡건설은 올 해도 역시 11월 22일 육군본부를 방문하여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후원금 1억원을 전달해 화제이다.

계룡건설 이인구 명예회장은 지난 2011년부터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무주택 참전 유공자의 내집마련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을 후원해 오고 있다.

 

6.25전쟁에 학도병으로 참전했던 이 회장은 육군본부에서 무주택 참전 유공자를 위한 내집마련사업을 추진한다는 숭고한 뜻에 동참하기 위해 이 사업을 선도하고 있으며, 적극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 계룡그룹 한승구 부회장은 “투철한 애국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국가의 수호를 위해 헌신해주신 수 많은 예비역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으로 인해 작게나마 예비역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 외에도 각종 군 행사 후원, 혹서기 및 을지훈련과 같은 각종 훈련 위문 등 다양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