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의 테마공원 스키-돔(ski-dome)
대전 엑스포 스키-돔 유치 테스크 포스팀 구성
대전 엑스포 스키-돔 사업 날개 짓, 테스크 포스팀 구성 '눈의 테마공원 스키-돔(ski-dome)과 新레져 산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본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처음 레져 산업의 붐과 함께 신 개념의 레져 공간으로 스키-돔 개발 사업이 활기를 띄고 대전에 상륙할 예정 있다.
10여년전 스키-돔 개발은 아시아에서 일본이 1995년도에 처음으로 개장하여 신레져 산업의 주류로 자리 잡았고,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에서야 10년간 운영상의 검증을 거친 일본 업체와의 제휴로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하고 있는 상태다.
경기도 부천과 부산의 스키-돔 개발은 이미 시작되어 공사가 진행 중이고 서울, 수원, 경기도에 이어 중부권의 핵심 도시인 대전에서도 스키-돔 건설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대전의 경우 엑스포과학공원 내에 스키-돔 건설을 추진 중이며, 대전 스키협회의 적극적인 유치활동 결과 올해 안에 대전시와 엑스포과학공원 과의 협의를 마친 후, 본격적인 개발을 앞두고 있다.
엑스포 스키-돔은 단순히 스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고, 현대 과학의 결정체인 사계절 녹지 않는 인공눈을 매개체로 눈의 테마파크를 형성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환상의 세계를 체험하게 해주고있다.
개장 후 신규인력 채용으로 청년실업 해소에 기여(채용규모 150여명 예정)하고 대전의 지리적 접근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유성온천단지와 연계하여 가족형 레져 관광인구를 증가시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외자유치 효과를 동시에 볼수 있다.
이미 재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있는 엑스포과학공원의 기능을 저렴한 비용으로 리모델링 하여 그 기능을 강화 시키고, 유스호스텔 건립으로 청소년 스키캠프를 통한 스키인구 저변확대와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훈련캠프를 설치하여 ‘ It's Daejeon ’의 브랜드마케팅에 기여하여 대전을 명실상부한 과학과 스키의 중심도시로 육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고로 대전 스키협회는 엑스포 스키-돔이 개장되면 전남, 전북, 대구, 경북 스키협회 소속 동호인들의 대전 스키-돔 사용 협의에 대한 기본원칙도 마련해논 상태다.
아울러 엑스포 스키-돔 내의 부가 시설물로는 인공눈 체험장, 온천사우나, 눈의 테마 시네마, 암벽, 빙벽 레펠장, 야외 공연장, 볼링장 등 스키와 관련 없는 40여개의 이색적인 부대시설이 함께 배치되어 엑스포과학공원과 갑천변의 경관과 어우러진 대전의 신명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