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심당 자원봉사단 발대식

심'정치꾼 봉사 보다 행복을 나눠주는 천사로'

2006-12-21     김거수 기자

중심당 대전시당은 20일 국민중심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21일 오전 서구 성애 양노원을 방문 봉사활동을 가질 예정이다.

심대평대표는 우리나라 여성들의 최대 고민은 교육.육아.노인 문제라고 지적하고 이부분에 자원봉사단이 제일 먼저 관심을 가져달라며고 주문했다.

심대표는 내년 서구을 보궐선거를 의식해 좋은 후보를 내서 지원해주는것이 정치꾼들의 봉사라고 말하면서 여러분들과 자주 만나 뵙고 싶다 저도 자주 보여주겠다 행복을 나눠주는 천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유광운 시당대표는 봉사단을 만든 배경을 중심당은 국민속으로 가기 위해서 자원봉사단이 필요했다고 말하며 복지를 가장 중요시하는 정당 민생을 가장 중요시하는 정당이 중심당이라고 강조했다.

유대표는 1급장애인이 정치의 최일선에서 시당위원장을 맡은 정당은 없다며 시민들의 아픔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당이 지난 5.31 선거에서 거품이 있어서 실패했다고 지적하고 자원 봉사에는 지속성이 있었야 진정한 자원 봉사 이다 라면서  장애인들의 마음의 높이를 맞쳐갈 때 진정한 자원봉사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새정모는 "우리는 새로운 지도자를 원한다"는 성명서를 통해 심대표가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대전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해 원내 진입을 통해 선거 때마다 충청지역과 충청인들을 정치적으로 이용 하려는 것을 배격하고 내년 대선에서 충청인의 대표로 당당하게 대처해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