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제일의 기업「국보환경

상온 재생아스콘 생산 · 판매로 경쟁력강화 ‘선두’

2006-12-22     윤소 기자
< P< br> 건설폐기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시행령에 따라 2005년 1월1일부터 건설공사법 제2조14항에 의거, 대통령령이 정하는 일정 구조 · 규모 · 용도 건설공사에서 순환골재 10%를 의무사용토록 하는 법령이 제정되었다. 이에 따라 국보환경(주)은, 상온재생아스콘(일명, 듀라콘)을 생산 · 판매해 기업의 경쟁력강화에 선두주자역할로 주위로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자는 지난 12월15일 대전시 동구 하소동 소재 ‘국보환경’ 임종빈사장을 만나 듀라콘생산의 배경과 신제품효능에 대하여 상세히 알아보기로 한다.


- 국보환경 연혁 및 듀라콘 생산배경은,

임종빈사장은 “저희 회사는 대전광역시로부터 1998년 7월31일 ‘건설폐기물중간처리업’허가를 득하여 99년11월 동구청으로 이관돼 건설폐기물을 반입, 파쇄 및 선별작업으로 친환경기업으로 점진적 성장을 꾀 해왔다” 며 “2003년 3월에는 옥천지사 설립과 2005년 5월 신기술적용시설설치, 그리고 2005년 6월7일 상온재생아스콘(듀라콘)을 생산 · 판매중에 있다” 고 말했다.

임사장은 또 “본인은 1988년 건설업체를 설립해 건설분야에서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여, 21세기가 요구하는 ‘효율적 자원재활용 차원’에서 불굴의 정신을 발휘해 임직원 모두와 함께 일치단결하여 듀라콘을 생산 · 판매하게 돼 이에 큰 보람을 느낀다” 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