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월 공노총 위원장 당선자, 28일 천안시 AI방역 현장 방문
천안시청공무원노조 조합원 격려하고 위문품 전달
2016-11-28 최형순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위원장 이연월 당선자,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석현정 당선자 등을 비롯한 새로운 지도부가 28일 천안시 AI 방역대책상황실을 찾아 고생하는 천안시청공무원노조 조합원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연월 당선자는 “조합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하여 꼭 현장의 어려운 근무조건 등을 해결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장의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 AI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조합원들의 건강과 빨리 이 모든 상황이 종식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연월 공노총 당선자는 공무원조직의 법내 최대조직으로 지난 11월 조합원 총투표 직선제로 11월10일 당선되었으며 임기는 12.1일부터 4대 위원장을 맡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