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의원'예산확보 저력 다시한번 확인돼'
대전보훈회관 건립, 암 특화연구 개발비도 증액
전국 최초로 국비예산으로 1만 보훈가족 20년 숙원사업인 대전보훈회관 건립 박병석위원장이 증액시켜 암 특화연구 개발비도 증액시켜 해당부처와 기획예산처도 어렵다고 했던 사업들을 증액되어 국회를 통과시켜 열악한 대전시 재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예산확보의 저력이 다시한번 확인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박병석(서구갑)의원은 해당부처와 기획예산처조차도 예산확보가 어렵다고 했던 사업들인 보훈회관 건립예산과 암특화연구개발사업(허친슨연구센터)비가 증액되어 국회를 통과하였다.
특히 대전보훈회관은 전국 최초로 국비를 확보하여 건립되게 되었다. 이는 오랜기간 예산을 다뤄본 박의원의 경험과 경륜이 빛을 발한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회는 지난 27일 대전 보훈회관 건립예산으로 국비13억을 책정 통과시킴으로써 보훈회관건립이 가능하도록 되었다.
이에 박위원장은 국회 예결위원장, 여야간사, 기획예산처장관, 보훈처장 등 관계자들을 수차례 만나 필요성을 역설하고 설득하여 전국 최초로 보훈회관 건립을 위한 국비예산을 확보하게 되었다.
대전 보훈회관은 광복회 대전지부,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1만 보훈가족의 20년간 숙원 사업이었다.
지방보훈회관은 지금까지 국가예산에 반영되지 못하고 지방자치단체에 건립비 전액을 부담하여 왔으나 열악한 지방재정으로 대전은 건립되지 못하여 왔었다.
그러나 박병석의원이 정무위원장이 된후 대전지역의 보훈 가족들을 위한 보훈 회관의 필요성을 역설하였고, 예산확보을 위해 노력하여 정무위원회에서 통과시켜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보훈회관이 건립이 되면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 후유의증 전우회, 6.25참전유공회 등의 단체가 입주하게 된다.
또한 박위원장은 대전시 암특화 육성 연구 개발사업비(허친슨연구센터)도 10억원을 증액시켰다. 이는 국가예산이 여야 협상과정에서 1조 3천억원이 순 삭감되는 와중에 증액되어 박병석의원의 저력을 확인시켜 주었다는 평가다.
암특화연구개발사업은 당초 5억원밖에 책정되지 않았던 것을 박병석의원이 과학기술부총리∙차관, 기획예산처장∙차관, 과기정위 여야의원, 예결위 여야 간사등을 만나 암 조기진단 기술을 특화 육성할 필요성을 역설하고 예산 확보를 위해 고군분투한 결과 사업비가 증액되었다.
박의원측은 지난 12월 1일 박성효 대전시장이 시정질의 답변에서도 확인시켜준 바 있다. 면서 시는 암 특화연구개발 사업비가 증액됨으로써 암 R&D 상업화 특화지역으로 육성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대전시 예산 확보를 위하여 노력하여 서구 변동 태평교에서 관저동를 잇는 계백로 우회도로(유등천 좌안도로) 건립예산 105억원을 확보하였고, 서구장애인 복지관 건립예산, 도마시장등 재래시장 활성화 지원 사업 예산 등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