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을
맑은눈 나눔의 집”에 이미용 앞치마와 미용기구 기증
2006-12-28 편집국
충청체신청(청장 최재유)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자원봉사단체인 “맑은눈 나눔의집”에 이미용 앞치마 100벌과 파마용 열기구를 기증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맑은눈 나눔의집”은 대전시에 거주하는 미용사들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로 매주 2-3회 성낙복지관 등을 방문해 영세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