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건설, ‘세종 힐데스하임 2차’ 12월 2일 분양
세종시 1-1생활권 L10블록 전용면적 107~209㎡ 총 345가구 분양
원건설(회장 김민호)이 12월 2일 세종시 1-1생활권 L10블록에서 ‘세종 힐데스하임 2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혀 주목된다.
원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월 분양해 나흘만에 완판 신화를 세운 세종 힐데스하임 1차에 이은 2차 물량으로 1차와 2차가 합쳐 총 900가구 규모의 대단지 힐데스하임 타운이 조성한다”고 전했다.
세종 힐데스하임 2차는 최고급 주택에 적용되는 테라스·타운하우스 형태는 물론 1차 당시 호응을 얻었던 4bay, 판상형 타입 등 다양한 특화 평면이 적용되며 폭넓은 타입을 선보이는 만큼 실수요자들을 고려한 실용적인 특화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 규모로는 지하 2층~지상 17층, 8개 동, 전용면적 107~209㎡, 총 345가구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전용 107㎡A타입 203가구 ▲전용 107㎡A-1타입 17가구 ▲전용 107㎡B타입 6가구 ▲전용 111㎡A타입 31가구 ▲전용 111㎡A-1타입 3가구 ▲전용 111㎡B타입 20가구 ▲전용 113㎡A타입 32가구 ▲전용 113㎡A-1타입 6가구 ▲전용 115㎡타입 6가구 ▲전용 122㎡타입 8가구 ▲전용 205㎡타입 6가구 ▲전용 209㎡타입 7가구로 주택형은 전용 85㎡ 초과의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세종 힐데스하임 2차는 1차 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다양한 특화 평면이 적용되며 1차에서 각광을 받았던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맞통풍 구조를 비롯해 대면형 주방, 드레스룸, 알파룸, 주방 팬트리 등 맞춤형 설계가 적용된다고 밝혔다.
게다가 타운하우스는 세종시에서 공급된 적 없는 3개층 구조의 복층 형태가 적용되며 테라스하우스의 경우 최대 4m 폭의 와이드 테라스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다양한 단지 내 특화 공간도 마련된다. 어린이 놀이터, 공중정원, 커뮤니티 가든 등 테마별 정원, 단지와 연결된 와이드 단지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녹지 공간을 최대로 확보하여 친환경 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과 입주민들의 안전을 생각해 단지 내 차가 없는 100% 지하 주차장 설계, 단지 내부 200만화소의 CCTV를 설치한고 강조했다.
세종 힐데스하임 2차는 세종시 내부는 물론 광역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조치원~대전 반석역을 이용할 수 있는 BRT 광역버스노선과 정부 청사 및 세종 업무지구로 이어지는 꼬꼬버스 2호선 등이 있어 대중 교통을 이용한 출퇴근도 수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교육환경도 으뜸초, 고운초, 고운중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근방에 초등학교 5개소, 중학교 2개소, 고등학교 2개소를 비롯하여 명문고인 국제고, 과학예술영재학교 등 다양한 학원가 시설이 자리해있어 사교육에도 안성맞춤이 단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