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대전시장 취임후 최대 인사 단행
박성효 시장 취임 이후 최대 규모의 인사다. 시는 또 이날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 간 인사조정으로 175명에 대해서도 인사를 단행했다.
2006-12-30 김거수 기자
대전시는 서구 부구청장에 박환용 등 국.과장급 66명에 대한 인사를 29일 단행했다.
박성효 시장 취임 이후 최대 규모의 인사다. 시는 또 이날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 간 인사조정으로 175명에 대해서도 인사를 단행했다.
대전시는 이날 인사를 단행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진작을 위해 ‘희망보직제’를 운영했으며 개인의 능력과 적성 등을 종합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민간부문 우수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해 투자유치팀장에는 4급5급을 개방형 직위로 공모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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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춘겸감사관 | ||
▲ 자원순환과장 이종철, ▲ 생태하천사업단장 김정대 ▲ 운송주차관리과장 정낙영, ▲도로과장 김철중, ▲ 도시계획과장 김지영, ▲도시관리과장 김영근, ▲도시균형개발과장 정무호, ▲의회 총무담당관 이태석, ▲의사담당관 이상진 ▲ 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장 박성규, ▲ 공무원교육원 교학과장 윤병국씨가 승진.전보 발령됐다.
▲ 송촌정수사업소장 이한주, ▲ 건설관리본부 건설2부장 강홍철, ▲ 여성회관장에 조정례, ▲ 공원관리사업소장 강낙규, ▲차량등록사업소장
김병구이 자리를 옮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