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청풍명월 골드쌀’ 캐나다 첫 수출
향후 매달 10톤씩 수출 예정
2016-12-01 최형순 기자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 는 12.1(목) 예산군통합 RPC에서 예산군(군수 황선봉)과 주관농협인 고덕농협(조합장 윤관호)를 비롯한 관내 참여 조합장 및 양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광역 쌀 공동브랜드 인 ‘청풍명월 골드쌀’ 의 캐나다 첫 수출 상차식를 가졌다.
이번 수출은 ‘청풍명월 골드쌀’을 생산하는 농협예산군통합RPC (대표이사 김경수)에서 10kg포장 1000포와 500g소포장 4000포를 비롯한 12톤의 물량을 수출업체인 NH무역을 통하여 부산항에서 선적되며,
캐나다 수입업체 KFT를 통해 캐나다 토론토의 갤러리아슈퍼마켓(욕밀점과 쏜힐점)에서 한식에 관심과 기대가 큰 한인사회와 캐나다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향후 매달 10톤의 청품명월 골드쌀을 정기적으로 수출 할 계획이다.
유찬형 본부장은 ‘충남농협은 충남도와 함께 충청남도 광역 쌀 공동 브랜드인 ‘청풍명월골드쌀’의 육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점진적인 해외 수출 물량 확대를 위하여 안정적인 쌀 생산과 세밀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