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과 리본에 소박한정성을 담아 드립니다.
2006-12-30 송영혜기자
- 집배원 135명 소박한 정성을 장미꽃과 리본에 담아 -
대전둔산우체국은 2007년 새해 아침에 ‘2007년 새해 집배원 발대식’행사를 한다.
김홍재 국장은 “앞으로도 설, 추석, 고객사은 행사 등에 이와 같은 고객감동 서비스를 펼쳐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우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최근 우편물 배달환경은 신도시 대단위 택지개발, 아파트형 오피스텔 증가 및 무인경비시스템 설치 등으로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대전둔산우체국에서 담당하는 서구지역 우편물 배달물량은 연간 49백만통에 달한다.
한편 집배원 발대식은
우체국에서 매년 첫 근무일인 1월 2일 하는 행사로, 올해에는 특별히 지난 한해 고객이 베풀어 준 사랑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장미꽃과 리본을
달고 새해인사와 함께 집배원들의 소박한 정성을 고객에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