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의회 전연석 의원, 인삼연구소장 공석 지속 ‘질타’

효율적인 업무 집행 차질 빚어

2016-12-05     조홍기 기자

금산군의회 전연석 의원(산업건설위원회, 다 선거구)이 인삼연구소장 공석이 길어짐에 따라 업무 공백 우려를 질타했다.

전 의원은 2일 열린 인삼약초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이 지적하며 역할론에 의문을 제기하며 추후 대응 방안을 요구했다.

전 의원은 “지난 3월부터 공석인 인삼연구소장 공석이 길어지면서 효율적인 업무 집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전 의원은 이밖에 현재 추진되고 있는 인삼전통주육성사업에 대한 상황을 물었으며 금산군인삼약초 명품화 추진위원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서 질의했다.

더불어 내년으로 다가온 인삼세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실과의 운영체계와 앞으로의 계획을 묻고 효율적인 업무 집행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