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행복누리재단-한국화학연구원, 연탄나눔 행사

연탄 및 연료비 600만원 기탁

2016-12-06     김윤아 기자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이사장 김홍혜)과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은 6일 관내 소외계층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해 주는 나눔 행사를 가졌다.

한국화학연구원이 연탄과 연료비 600만원 상당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한국화학연구원 자원봉사자 등 30여 명이 유성구 장대동의 두 가정을 방문해 연탄 1000장(60만원 상당)을 배달했다.

나머지 후원금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지정 기탁돼 관내 저소득층의 연료비 지원 등으로 활용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