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보건복지부 2016년 복지행정상‘최우수상’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부문> 4년 연속 수상
2016-12-07 최형순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지난 12월 6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6. 지역복지사업평가 【읍면동 복지허브화 맞춤형복지서비스 기반마련】부문에서 2016년 복지행정상 최우수상과 포상금 3,0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2016년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른 국민중심 맞춤형서비스 기반을 체계적으로 마련한 우수 지자체에 대한 평가로서 아산시는 복지허브화의 선도지역으로서 4년연속 복지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산시 읍면동 복지허브화는 ‘시민이 행복한 아산’이라는 시정비전을 바탕으로 올해 4월 4개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신설하면서 지역주민이 체감하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복지허브화를 통해 읍면동 주민센터, 행복키움추진단, 복지이ㆍ통장, 복지관, 민간기관·단체 등 민·관협력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 발굴 지원했다.
복기왕 아산시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중심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업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원스탑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앞으로도 아산시는 따뜻하고 살기 좋은 복지아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