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교통문화 정착 선도해요

7일 중부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 점검 및 소양교육 실시

2016-12-07     김남숙 기자

대전 중부모범운전자회(회장 최명수)는 7일 교통안전 봉사활동의 참뜻을 되새기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중구 목동에 소재한 중구 운전자 푸른쉼터에서 ‘4/4분기 모범운전자회 근무상황 점검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모범운전자회 회원 등 2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회원 3명이 박용갑 중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박용갑 청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출·퇴근 교통정리, 교통안전 캠페인 등 선진 교통문화정착과 제설작업, 효문화뿌리축제 홍보 등 구정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