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2016년 통합사례관리 발표회 개최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8일 구청 대회의실 민․관 사회복지관계자, 실무자, 동 주민센터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통합사례관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통합사례관리 위기사례 개입 우수사례 발표와 대전사회복지사협회 김현태 회장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서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지역의 역량이 총동원되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를 통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함께 행복한 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 2012년부터 매년 우수사례 발표회를 시행하고 있으며, 통합사례관리모음집 ‘희망을 그리다’를 발간하여 복지기관에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