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 ‘사랑의 쌀 ’후원 '감동'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백미(20kg) 35포 구입 전달
2016-12-09 최형순 기자
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범욱)는 8일 대전광역시 동구 인동과 신흥동 소재 저소득소외계층 세대를 대상으로 이웃과 情(정)나눔 ‘사랑의 쌀 전달’후원행사를 전개했다.
사랑의 쌀 전달」후원행사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백미(20kg) 35포를 구입하여 신인동주민센터(동장 장경석) 회의실에서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이범욱 대전충남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