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 바른삶실천다짐대회 개최

바르게살기운동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앞서야

2016-12-09     최형순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유용철)는 지난 7일 오후 홍익대학교세종캠퍼스 국제연수원 대연회장에서 ‘2016년 바른삶실천다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은 진실,질서,화합의 이념을 국민정신운동으로 전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유용철 회장은"바르게살기운동이 이 땅의 희망이며 최종 목적지는 국민행복이다."라면서"작금 우리가 원치 않았던 국정농단 사태로 매우 암울하고 참담하지만, 그래도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으며, 보다 나은 국가와 사회의 미래를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앞서야 할 것이며, 명품 세종시가 곧 국가미래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영섭 세종시정무부시장, 고준일 세종시의회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을 비롯한 각 읍,면,동장 및 지역 농협조합장 등 내외귀빈과 소속회원가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서로 격려하고 기쁨을 나누는 열기로 가득히 채워졌다.

송문호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1,2,3부로 나누어 활동영상 시청, 유공자 시상, 축하공연, 축시낭송, 사랑의 편지 입상자 발표, 명품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결의문 채택과 낭독에 이어서 행운권 추첨과 장기자랑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순서로 송년만찬을 함께 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는 지난 한 해 4대악척결운동, 도덕성회복 법질서 확립운동, 국민화합 및 청소년보호활동, 자연보호운동 등 국가와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국민운동을 시민생활과 접목시켜 실질적으로 많은 효과를 거두었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고 있으며 그에 따라 국민포장 등 굵직한 수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