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호서대학교 총장 , 온양온천시장 활성화 발 벗고나서
5 ~ 9일 유유자적 카페에서온양온천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주최
2016-12-10 최형순 기자
신대철 호서대학교 총장이 지역 전통시장인 온양온천시장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섰다.
호서대 창업지원단(단장 전인오)은 아산시와 함께 5일, 9일 아산시 온양온천시장 내에 위치한 유유자적 카페(온궁 유양카페)에서 온양온천시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주최하였다.
전인오 창업지원단장은 “아산시와 함께 온양온천시장을 활성화 시키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대학, 창업·사회적기업들과 함께 다채로운 방면을 모색하여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방문 유도 및 전통시장 홍보를 목적으로 △코미디 마켓 페스티벌 △지역 특산품 체험 행사 △온양온천시장 블로그 기자단 운영 △지역 대학 동아리 공연 행사 등의 주요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특산품 체험 행사에서는 지역 내 창업기업 및 사회적기업의 홍보, 제품 나눔 행사와 특산품 체험행사를 진행하였다.
호서대, 백석대, 순천향대 동아리들이 참여하여 공연을 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온양온천 시장 방문객 및 상인들에게 많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온양온천시장의 홍보와 볼거리를 위해 지역내 대학생들로 이루어진 블로그 기자단을 구성, 이번 행사 홍보를 하였다.
호서대는 이외에도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거점 상인대학운영, 유유자적카페 청년장사꾼(학생창업동아리 아이템 판매 등)등 호서대학교의 벤처정신과 함께 온양온천시장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