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프라임사업단 2016 종합설계 경진대회 개최

튜터링 35개팀, 탑엔지니어링 16개팀, 캡스톤디자인 18개팀

2016-12-11     최형순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 프라임사업단(사업단장 홍대기)이 9일 천안캠퍼스 계당관에서 ‘2016 상명대학교 프라임사업단 종합설계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2016 프라임사업단 종합설계 경진대회’는 튜터링 부문, 탑엔지니어, 캡스톤디자인 세부문으로 작품을 전시하고, 전공분야 또는 융합 학문분야에서 주제 선정의 독창성과 전공지식의 활용도, 상품화 가능성, 종합적인 기획 능력 등을 토대로 자기주도적 공학문제 설계능력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튜터링 35개팀, 탑엔지니어링 16개팀, 캡스톤디자인 18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현장평가를 통해 튜터링부문은 파워레인저팀(정보통신공학과)의 ‘J.A.R.V.I.S(Leap motion+Unity)’, 탑엔지니어 부문은 SNIPER팀의 ‘Smart Nosework’ 가 각각 대상을 수상했으며 캡스톤디자인 부문은 학과별로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컴소SMUTalk팀의 SMUCon, 환경공학과 환공탔죠 팀의 MOVIE IN THE BUS(MIB), 정보통신공학 정통안전제일팀의 안전불감증 이 각각 대상을 받았으며 총 23개팀을 선정해 최우수상, 우수상을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