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탄핵 정국 흔들림 없는 지역안정 특별대책 추진
탄핵소추안 국회통과에 따른 비상대책회의, 상황종료시까지 상황실 운영
2016-12-13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2일 부구청장실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지난 9일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지역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중구는 9일 부구청장을 상황실장으로 한 2개팀 11명으로 지역안정대책상황실을 구성하고 공직기강 확립, 비상근무태세 구축, 민생불안 해소 등을 위한 지역안정 특별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