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노후 경로당 일제 개'보수 착수 -
2007-01-17 장영래 기자
유성지역의 낡고 허름한 경로당환경이 일제 정비될 전망이다.
유성구는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노후 경로당에 대하여 개'보수 등 경로당환경을 일제 정비해 나간다.
구는 정비대상 57개 경로당에 대해 양변기 등 화장실 개량, 방충망 및 샷시교체, 수도관교체, 도배'장판을 비롯해 건물내'외부 도색과 방수공사 등 시설전반에 대해 사업비 1억 7천여만원을 들여 시설 개'보수작업에 들어간다.
구는 올 3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4월에 일괄 발주해 올해 하반기까지 모든 시설개보수를 마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