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운전면허시험장, 치매관리사업 업무협약
운전면허 컨설팅 결과 치매의심자를 보건소로 연계하여 치매선별검사 실시
2016-12-20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대전운전면허시험장(시험장장 김태정)은 20일 보건소에서 국민의 편의증진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치매관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구기희 보건소장과 김태정 시험장장 등 6명이 참석했으며, 양기관은 운전면허 컨설팅 결과 치매의심자를 보건소로 연계하여 치매선별검사 실시 후, 기준점수 미만시 협약병원에 진단 및 감별검사를 의뢰토록 하는 등 상호 협력해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