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둔산 지역을 세계를 대표하는 경관거리 조성

출마선언은 24일 한나라당 대전시당사에서 11시경 할 예정이고 후보등록은 25일 오전9시30분. 사무실 개소식은 28일로 잠정적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2007-01-21     김거수 기자

이재선 전의원은 과거사용 했던 갈마동 둔산 크리닉 6층을 임대하고 4.25 서구을 보궐선거 출마 준비하고 있다.

이재선 전의원은 20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둔산 지역을 세계를 대표하는 경관거리를 조성한다는 계획을 준비 하고 선거공약으로 제시할 예정이다.

이 전의원은 세계 속의 상징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문화체육 벨트조성으로 둔산 지역을 삼청사와 아파트 숲의 특성을 살린 대전의 상징거리로 이미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 이재선 한나라당 시당위원장

■주요공약 ?

국제적 감각의 대전을 대표 할 수 있는 경관거리 조성지역으로는 계룡로 네거리와 대덕대교/ L=2,5km. 계룡로. 계백로 등에 거리환경시설물,조형물.야간경관조명.광고물등이 설치 될 계획 이다.

■ 8년간의 의정활동 내용  ?

당시 ▲둔산 수목원조성. ▲예술의전당 국비확보. ▲용문 사회복지관 ▲서구노인복지관. ▲갈마 초 체육관 국비 확보 지원 등을 문화.예술.환경. 복지분야에 집중적으로 8년 동안 의정활동을 최선을 다 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월평공원에는 웰빙(Well-being) 혁신도시로서 이미지 제고 구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와 살고 싶은 도시로 미래를 준비 하겠다  야간경관 조명 설치로 대전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공약도 덧붙였다.

서구을 지역은 대전의 중심이자 충청도의 중심이라며 숲과 공원이 어우러진 친환경생태 도시건설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  선거운동은 어떻게 할 것 인지 ?

어느 후보보다도 둔산.월평.갈마.용문.탄방.삼천 지역사정을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다.

그는 행정전문가는 가기산 서구청장님도 있다 이번선거는 정치인을 뽑는 선거 이다 동네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후보가 어느 후보인가를 유권자들에게 물어볼 것 이며 구민들에게 젊고 일 잘할 수 있는 검증된 후보임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 대선후보들의 지원유세를 받을 것 인지 ?

한나라당 차원에서 대선후보들이 본인들도 선거운동하고 나를 자발적으로 돕겠다는데 말릴 수는 없다.그렇다고 대선후보가 없는 그런 당 사람들은 저를 시기 할 수 있겠지만 개의치 안겠다.

그러나  모 정당이 거론한 대선후보들을 따라 다니면서 까지 무리하게 선거운동 안 하겠다. 이전의원은 둔산 지역사정을 잘 알고 있으며 구민들에게 머리 숙이고 머슴처럼 일을 잘 부려 먹을 후보는 누구이가를 잘 알고 계실 것이다.

■ 출마선언과 예비후보등록. 사무실 개소식 ?

출마선언은 24일 한나라당 대전시당사에서 11시경 할 예정이고 후보등록은 25일 오전9시30분. 사무실 개소식은 28일로 잠정적으로 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