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 새 사무실에 ‘이전개소’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비자서비스 제공
2016-12-21 최형순 기자
사)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회장 도정자)가 지난 17일 대전 서구 월평북로 만년빌딩 906호로 이전 개소했다.
도정자 회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으로 고객중심의 상담 환경을 갖추게 됐다 면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비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대전소비자공익네트워크는 소비자 주권 확립을 위한 바른 정보제공과 친환경적이고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영위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비영리 단체로서 소비자 기본 권익보호를 목적으로 개원하였다.
주요활동은 ▲ 1372소비자 상담센터, ▲ 시장감시 모니터링, ▲ 상품테스트, ▲조사 연구, ▲ 물가감시 활동, ▲ 소비자 문화개선 캠페인, ▲ 환경보호 활동, ▲ 소비자 교육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