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대전시·충청남도 국비확보 기여 감사패 받아
예산 확보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 인정
2016-12-22 김거수 기자
조승래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갑)이 대전시와 충청남도로부터 국비 확보 및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조 의원은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충남도청사 이전부지 개발(감정평가) 예산과 유네스코 문화유산인 백제역사지구 발굴, 정비 예산 증액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또한, 국회 예산결산위원회 위원들과 공조하여 외삼~유성복합터미널 BRT 연결도로 예산 20억 증액을 이끌어내었다.
조 의원은 “초심을 잃지 말고 열심히 뛰라는 뜻으로 알고 더 노력하겠다”며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을 위해 함께 노력한 대전시와 충남도 공무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재 조 의원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특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교육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당대표 특보단으로 활발히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