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 올해 '경청과 현장 중심' '행복 키움' 역점
송년 기자회견, 행복경제 성장의 발판과 생동하는 원도심으로 탈바꿈 성과
권선택 대전시장은 올해는 '경청과 현장 중심'의 시정운영이 자리 잡으면서 4대 역점과제의 가시적 성과 창출과 현안 해결에 속도를 내는 등 시민의 행복도를 높여나가는 '행복 키움'에 역점에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권 시장은 22일 송년기자회견을 통해서 “경청과 현장 중심의 시정운영이 뿌리내렸다며 젊은 대전, 글로벌 대전으로 한걸음 나아갔다면서 행복경제 성장의 발판과 생동하는 원도심으로 탈바꿈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권 시장은 이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했다며 대중교통 혁신 기반을 굳건히 다졌고 함께 누리고 나누는 복지·문화에 힘썼 시민 눈높이에서 친환경·친도시 행정을 일신했다고밝혔다.
그러면서 경청과 현장 중심의 시정운영이 뿌리내렸으며 젊은 대전, 글로벌 전으로 한걸음 나아갔고 행복경제 성장의 발판을 다졌다면서 생동하는 원도심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해 시민 눈높이에서 친환경·친도시 행정을 일신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권 시장은 행복경제 1·2·3 추진」을 통한 경제체질 개선에 나서 엑스포재창조 및 과학거점도시 ㈜대전신세계 지역법인 설립(4월), 사이언스콤플렉스 건축 등 통합심의 접수(10월), 국제전시컨벤션센터 타당성용역(5∼12월) (과학벨트) 조성계획 7년 만에 신동지구(1월) 및 둔곡지구(8월) 공사 착수, 기초과학연구원 착공(6월) 등 추진 본격화됐으며 (사이언스 페스티벌) 5개 분야 42개 프로그램 운영(10.22∼25) 및 17만여명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 개최했다.
또한 미래 먹거리 기반 구축을 위해 (산업용지 공급) 하소․문지 공급(208천㎡), 둔곡‧신동 조성(첨단산업, 1,220천㎡), 안산‧평촌‧장대(1,053천㎡) 조성, 대전산단 재생 본격화 (미래 먹거리) SW융합클러스터 유치(‘20년까지 200억원), 수소인프라 신뢰성센터 구축(‘23년까지 2,000억원), 대전곤충생태관 개관(10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