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졸음쉼터(서울), 확장공사로 임시폐쇄 기간 연장
서해안고속도로 265.9k 당진졸음쉼터(서울) 확장공사 시행
2016-12-23 최형순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부(본부장 이상준)는 서해안고속도로 265.9k 당진졸음쉼터(서울방향) 확장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당초 12. 25 개통예정 이었으나 화장실 신축 인허가 기간 추가 소요 및 기상악화로 공사가 지연됨에 따라 ‘17. 1. 25 로 졸음쉼터 개통시기를 변경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로공사에서는 이용객의 혼선을 방지하기 위하여 VMS(3개소) 홍보문안 수정 표출, 현수막(3개소) 수정 설치 등 사전홍보를 변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임시폐쇄기간 동안 가까운 휴게소를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개량공사를 구정전에 가급적 빨리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