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회 의원 당진땅수호, 헌법재판소 앞 1인 피켓시위

지난 9월 1일부터 12월 27일까지 피켓시위 올해 마무리

2016-12-23     최형순 기자

당진시의회 편명희 의원은 23일부터 서울 헌법재판소 앞에서 당진평택항일원 당진시 관할 당위성 호소를 위한 1인 피켓시위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주로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을 겨냥해서 법조계까지 사태의 심각성과 정의로운 판결로 당진시민의 권리를 알리고자 23일부터 편명희 의원을 시작으로 26일 이종윤 의장, 27일 홍기후 의원을 끝으로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활동한다.

1인 시위는 지난 9월 1일부터 헌법재판소 앞에서 당진시의회 의원 12명과 당진땅수호 범시민대책위원회와 함께 피켓 시위를 벌치며 올해를 마무리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