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교육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확산 공로 탁월!

21일 서울 더K호텔에서 열린 유공자 시상식 교육부 장관 표창

2016-12-26     조홍기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교육부의 교육지원사업의 성과 공유․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1일 서울 더K호텔에서 열린 유공자 시상식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양대는 현재 학부교육선도대학육성사업(ACE), 지방대학특성화사업(CK-Ⅰ),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PRIME) 등 교육부의 주요 국책사업에 모두참여해 다양한 교육모델 개발 및 혁신에 앞장 서고 있다.

이와 함께 건양대 평가관리팀 이인석 씨와 ACE사업단 박선미 씨도 함께 공을 인정받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2008년에 입사해 현재 산학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사업(PRIME)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이인석 씨는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와 성원으로 생각하고 성공적인 PRIME사업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0년에 입사해 4년간 학부교육 선도대학 육성사업(ACE)을 담당하고 있는 박선미 씨는 “ACE사업을 더 잘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우수한 학부교육 선도모델을 만들어 그 성과를 공유․확산시키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