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준 아산시의원,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 수상
지방자치 의정 발전 부문 대상 수상
유기준 아산시의회(더불어민주당, 배방,탕정) 의원이 지난 24일 오후 3시 국회의원 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4회 2016년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대상“시상식에서 지방자치 의정 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제7대 아산시의회 의장 재임시인 2015년 6월부터 대전충남 기초의회 최초 동시수화통역을 도입해 장애인복지증진 및 알권리에 기여하였으며, 시민중심 예산 심의를 위한 행정사무감사 시기 조정, 아산만 매립지내의 아산 땅 회복을 위한 노력 및 아산초교 건립 건의문 채택 등 아산시의회 의정방향인 열린, 혁신, 성과중심 의회가 되도록 매진한 공을 인정 받았다.
충남장애인조정연맹 회장으로 장애인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아산시 바르게살기운동조직 육성 및 지원 조례’를 직접 발의해 밝고 건강한 사회 건설 및 늘 시민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진정한 사명감으로 선행과 경로효친사상의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유 의원은 2016년 6월17일 천안-아산 시의원 26년만에 합동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역통합에 앞장서고 있으며, 배방면 농민과 지역업체간 갈등을 화해로 이끌었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활동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여받는 등 지역사회 화합과 통합 그리고 평화통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의정대상에 선정됐다.
유기준 의원은 "아산시의원으로서 해야 할일을 했을 뿐인데 수상을 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아산시의회 동료 의원 및 의회 직원을 대신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아산시 발전과 아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4회째를 맞이한 2016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은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상임회장 주동담), 대한민국 사회발전공헌 대상 조직위원회(대회조직위원장 이창열)가 주최하고 (주)뉴미디어코리아, 시정일보, 월간 자랑스런 한국인, 한국교육신문연합회가 주관하였으며, 심사위원장은 최환 변호사(전 부산고검장)은 엄밀히 심사하여 31명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