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대한민국 빛낸 한국인물 대상’ 수상

국감정상화 중재·최다 국감우수의원 등 의정 돋보여

2016-12-27     김거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병석 국회의원(대전서갑)이 27일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 대상’을 받았다.

시사 종합신문인 민주신문과 한국 부동산경제신문 등을 발행하는 종합언론 매체인 ㈜21세기뉴스사는 이날 박 의원을 정치부문 한국인물대상 수상자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대전에서 사상 처음으로 내리 5선을 한 박 의원은 지난주에 9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대한민국 국회의원 중 자신이 갖고 있던 국감우수의원 최다 선정기록을 13회에서 14회로 늘리는 등 의정활동을 활발히 펴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여야간 대립으로 국감이 열리지 못하자 박 의원이 중재에 나서 국정감사 정상화 물꼬를 터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