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소상공인전통시장 미래전략센터 개소식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발전 위한 정책과 전략 개발 위해 설립
2016-12-27 최형순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구기헌)가 27일 오후 천안캠퍼스 학무관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미래전략센터’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소상공인전통시장 미래전략센터’는 상명대학교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여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한 정책과 전략을 개발하고자 설립하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상명대 구기헌 총장과 김종희 대외협력부총장, 안범준 소상공인전통시장 미래전략센터장과 이일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양기관의 대표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하였다.
상명대 구기헌 총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대학은 15년도부터 천안인근지역은 물론 전국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이번 미래전략센터설립을 통해 그동안 축적한 전문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여 소상공인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상명대학교는 천안남산중앙시장, 세종마을음식문화거리, 용답상가시장, 의왕부곡도깨비시장, 상도전통시장 등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