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처음 시작하는 마음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

이재선 예비후보 등록 한 날

2007-01-26     김거수 기자

한나라당 대전광역시당 이재선위원장은 지난 24일 4·25서구乙보궐선거출마기자회견을 한데 이어 내일 25일 오전10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등록을 했다.

이후보는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가슴이 떨린다" 고 밝혀 긴장된 모습 이였다.

   
▲ (左)이의규 서구의회의장.박명례의원.황웅상의원

그는 예비후보 등록전에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진력(盡力)할 것임을 다짐하며 현충원 참배를 하고, 이어 어린 시절부터 눈물과 기도로 오늘의 그를 있게 하셨던 모친(김부선여사)이 지난 총선이후 입원해 계신 병원을 방문하여 인사를 한 후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후보는 이날  첫 공식 행사로 갈마성당.둔산성당과 대전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방문인사(둔산동 장애인복지관 3F) 서구 지체장애인협회 방문인사(둔산동 장애인복지관 3F) 서구청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며 본격적인 선전에 돌입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