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정보통신공학과, 2016 사물인터넷 경진대회 최우수상
‘all in one USB’ 출품 대학생부문 최우수상 수상
2016-12-29 최형순 기자
상명대학교 프라임사업단(단장:홍대기) 소속 정보통신공학과 재학생이 ‘2016 사물인터넷 창작동아리 경연대회’에서 대학생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2016 사물인터넷 창작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한 정보통신공학과 3학년 신인섭(25)학생과 서지수(26)학생이 ‘all in one USB’를 출품하여 대학생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10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학생들이 개발한 ‘all in one USB’는 클라우드를 이용하여 자료를 공유해야했던 번거러운 기존의 공동작업방식을 USB를 이용하여 컴퓨터에 꽂기만 하면 손쉽게 구성원들과 파일공유가 가능하게 하는 발명품으로 향후 공동작업 업무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