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국민안전처 특교세 동남4군 총 7.9억 확보

2016년 한해 총 117억 특별교부세 확보 성과

2016-12-29     김거수 기자

새누리당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이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7.9억원을 확보 했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 주요 사업을 보면 보은군 상수도시설물 내진보강 사업, 재난예경보시설 설치 사업, 영동군 초강교 내진보강 사업, 재난예경보시설 설치 사업, 옥천군 재난예경보시설 설치 사업, 괴산군 농업기술센터 내진보강 사업, 재난예경보시설 설치 사업 등 이다.

이번에 교부된 국민안전처 특별교부세는 각 지방자치단체가 겪고 있는 공공건물의 재난안전의 보강, 특히 지진에 대비한 내진보강사업과 재난 예·경보시설 설치에 특정해 교부됐다.

이에 박덕흠 의원은 “동남4군 지역의 공공시설물의 안전에 대한 보강이 철저히 이뤄져 동남4군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덕흠 의원은 올 한 해 동안 동남4군 총 117억원에 달하는 특별교부세(안전처 및 행자부)를 확보하는 탁월한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