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최초 체험형 미디어 키즈카페 '골프존 키즈마루' 오픈
직접 그린 그림으로 완성되는 디지털 바다세계 등 체험형 프로그램 ‘가득'
골프존 조이마루(대전사업본부장 신종성)는 31일 대전지역 최초 체험형 미디어 키즈카페 '골프존 키즈마루'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조이마루 2층에 들어서는 골프존 키즈마루는 기존 단순 놀이시설 위주의 키즈카페와 달리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시설이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으로 완성되는 디지털 바다 세계와 숲 속 세계, 대규모 디지털 화면이 구현되는 볼풀과 매직 미끄럼틀, 손으로 직접 만져 변화하는 바다 세계를 관찰할 수 있는 신개념 모래 놀이와 바다에 사는 물고기를 잡아보는 재미있는 모래놀이, 디지털 바닥과 벽에 구현되는 다이내믹한 스포츠 게임과 재미있는 이야기까지 아이들이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골프존 키즈마루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12개월 미만 어린이는 무료 입장 가능하며, 12개월 이상 18개월 미만 어린이 및 장애우 등은 이용요금을 50% 할인해준다.
골프존 키즈마루 오픈 기념 이벤트도 다양하다.
우선 2017년 1월 한 달간 이용요금을 30% 할인준다. 또 골프존 키즈마루 어린이 이용객 선착순 1,000명에게 비누방울을 증정하고, 조이마루 방문객 선착순 2,000명에게는 풍선을 증정할 예정이다.
골프존 키즈마루 김민광 사업본부장은 "골프존 키즈마루는 아이들이 꿈꾸던 상상이 현실이 되는 특별한 곳"이라며 "그림을 그리고, 손으로 만지는 등 아이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놀이 환경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