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백 아트맥 대표, 장애인연합 대전지부 TV 기증 '눈길'

구미경 대전시의원 함께 연말연시 따뜻함 전해

2016-12-30     조홍기 기자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융합회 계룡교류회장을 맡고 있는 이광백 아트맥 대표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국장애인연합 대전지부에 55인치 TV를 기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대전세종충남 중소기업융합회 연말행사인 2016 융합프라자에서 55인치 TV 시상품에 당첨됐으며 이에 곧바로 시상품으로 받은 TV를 한국장애인연합 대전지부에 방문해 기증하는 등 남다른 선행을 선보였다.

이밖에 계룡교류회에서 쌀 60포대를 기부하는 등 이 대표의 통큰 기부가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대전여성장애인연대 대표를 맡았던 구미경 대전시의원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 연말연시를 맞은 지역에 따뜻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