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사회적 약자 노인 등 안심귀가 서비스 제공

2017-01-03     조홍기 기자

부여경찰서(서장 조규향)가 노인, 여성, 학생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중교통 시설이 부족한 지역 특성으로 인해 교통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에게는 병원진료를, 학생 및 부녀자들에게는 야간 마지막 버스 이용 시 순찰차를 이용하여 안심 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부여경찰서는 “안전한 밤거리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인 노인 및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