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천2동 도담한정식, 정성담긴 한정식 베풀어
저소득 어르신 20명에 중식제공, 2013년부터 이어와
2017-01-05 김남숙 기자
대전 중구 유천2동 도담한정식(대표 이상훈)은 4일 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 20명을 초청해 정성담긴 한정식을 대접하며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
이상훈 대표는 저렴하면서도 맛있고 푸짐한 한정식을 개발해 지난 2013년 5월부터 매월 어려운 이웃 20명을 초청해 중식을 제공하면서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