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두 세종시교육청 행정과장, 학생 입장에서 해법 찾아
이익충돌이 되면 학생 입장에서 보고, 학생입장에서 해결
2017-01-06 최형순 기자
새해 1월1일 부임한 조성두 세종시교육청 행정과장은 5일 “행정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학생의 입장에서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조 과장은 “세종시교육청의 꽃인 행정과가 세종시 교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동안 “세종시교육청은 신생도시로서 학교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달려 왔다” 며 “ 앞으로는 외부평가에서도 상위로 도약할수 있도록 업무의 질적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행정업무를 추진 함에 있어 서로 100% 만족할수 없다면서 이익충돌이 되면 학생 입장에서 보고, 학생입장에서 해결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세종시교육청은 신임 조 과장이 조직, 의회, 법무, 학교 관리등 행정관리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만큼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