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니들베어링 김남동 대표, 중구에 성금 5백만원 기탁
동절기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 맞아 어려운 이웃 돕기나서
2017-01-11 김남숙 기자
한국니들베어링 김남동 대표는 지난 10일 동절기와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대전 중구청을 찾아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남동 대표는 지난 2011년부터 수익금의 일부를 중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설과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용갑 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사회분위기가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