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농업인 기술보급 확산을 위한 시범사업 실시나서
2007-02-07 장영래 기자
공주시가 농업인을 위한 새 기술보급사업을 펼쳐 농가 소득을 올릴 계획을 세웠다.
시는 고품질 쌀 생산단지 계속사업으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기반 확충을 위해 4000만원을 투입 단백질함량 6.5%이하, 완전미율 95%이상의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공주가마솥 쌀’브랜드의 지속적인 홍보와 소비처를 확충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과수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생력화를 위해 밀식 장해 과원 전정개선, 점적관비시스템, 성페로몬트랩 등 4개 사업에 4,500만원을 투자하고 1500만원으로 과일저장 중 생리장해 예측시스템, 에틸렌가스제거, 가습기, 부유세균제거기 등의 사업을 해 과실 수확 후의 품질보전 인터넷 경영관리로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시설채소, 화훼 난방비절감 환경조절 자동화 시스템으로 수평예인권취 다겹보온커튼, 인터넷환경관리시스템 등 에너지절감기술 사업에 5000만원으로 투입 고유가 시대 에너지 절감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1400만원을 투자 고추 토양전염성 병해 종합방제기술을 보급하고 3000만원을 투자 냉이, 달래, 머위 등 웰빙 시대 맞춤형 민속채소 재배로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하는 한편 2,000만원을 투자 느타리버섯재배사 냉'난방 물커튼, 비닐멀칭, 환기개선 등으로 품질을 고급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