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종합사회복지관, Dream M․NET(Money Network) 출발

2017년 가계금융역량강화사업 종사자 워크숍 개최

2017-01-17     최형순 기자

용문종합사회복지관 김성규관장은 지난 13일 충남ㆍ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으로 대전과 충남 지역 내 『가계금융역량강화 지원사업』 수행기관(지역 복지관 및 시설)과 실행기관(가계금융 전문 기관), 유관기관 실무자들과 함께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본 워크숍은 대전과 충남지역 내 가계금융역량강화지원사업의 참여기관들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사업의 효과성을 제고하고 사업의 지지체계 마련을 위해 진행된 2017년도 첫 행사로 남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장동호 교수(슈퍼바이저)를 비롯해 대전ㆍ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괜찮아요협동조합, 민생네트워크새벽, 가계경제멘토링,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대전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대전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성락종합사회복지관, 송강사회복지관,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22개 기관이 참여하였다.

당일 워크숍에서는 참여기관들 간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으며 참여 실무자들은 워크숍을 통해 종사자의 유대감 증대뿐만 아니라 가계금융역량강화사업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문종합사회복지관 김성규 관장은 ‘대전과 충남의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임으로써 사업의 질적 발전이 이루어 졌으리라 본다. 앞으로도 각 수행기관 및 담당자들의 고충과 사업의 쟁점 등을 논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네트워크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