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재 행복청장, 국토연구원 청사 방문
직원들 격려 및 애로사항 청취
2017-01-18 최형순 기자
행복도시 마지막 이전 기관인 ‘국토연구원’이 지난 16일부터 이전을 시작하여 19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브리핑 하는 사람 우측)은 18일 오후 3시, 국토연구원이 입주하는 세종시 반곡동 소재 신청사를 방문하여 김동주 국토연구원장(이충재청장 우측)의 안내를 받으며 국토연구원 신청사 현황 브리핑(브리핑: 전준호 이전추진단장)을 받고 있다.
참고로 국토연구원 이전을 끝으로 행복도시는 중앙행정기관(40개, 14,808명)과 국책연구기관(15개, 3,641명)의 행복도시 이전을 마무리하고 바야흐로 본격적인 세종시대를 열게 된다.
※ 국토연구원 신청사: 부지 16,500㎡, 연면적 19,955㎡, 총사업비 654억원(지하 1층, 지상 8층), 이전인원 30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