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교통병목해소

2007-02-09     장영래 기자

공주시가 간선도로망의 구축으로 교통병목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편의를 도모할 계획으로 올 사업을 조기 마무리 예정으로 박차를 기하고 있다.


2001년부터 171억원을 투자 추진한 신관초~대아아파트 신관 중앙로 개설 사업을 1단계로 상반기에 준공 개통하고, 2단계로 신금지구 연결도로를 금년도 하반기에 완공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공주대교~공주대~시도1호  북부간선도로 확․포장 사업에 150억원을 투입 작년도 시작해 내년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상반기에 공주대교~공주대학교간 우측을 완료하고 월송 국민임대주택단지안의 구간은 대한주택공사에서 시행하고 나머지 구간은 시에서 연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금호고속~대학로간 도로 개설을 위해 2004년부터 80억원을 투입 내년준공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빛아파트~신관중앙로 연결도로 개설에 25억원을 투자 금년부터 2010년까지 완공할 계획으로 연내에 우선 한빛아파트(312세대) 진입로를 개설해 주민편의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주거 밀집지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옥룡동 백제맨션 앞, 산성․옥룡 접경지역, 옥룡주공APT~대추골 등에 7억원을 투자 금년도 마무리 계획으로 있어 그동안 시민이 불편했던 교통병목을 해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