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경찰서, 전입 경찰관 적재적소 인사배치 완료

태경환 서장, 소통과 공감치안 확립 강조

2017-01-20     조홍기 기자

대전중부경찰서 태경환 서장이 20일 소회의실에서 2017년도 상반기 인사발령에 따른 중부서 각 과장 및 타청·타서 전입 경감급 이상 경찰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장 주재 간담회를 가졌다.

중부서는 ▲경무과장에 경정 임성수(前 중부서 생안과장), ▲생활안전과장에 경정 김모나(前 서부서112상황실장), ▲ 여성청소년과장에 경정 박선미(前 유성서 112상황실장), ▲형사과장에 경정 성노근(前 서부서 수사과장), ▲경비교통과장에 경정 조영관(前 대전청 제1기동대장), ▲정보보안과장에 경정 박성호(前 대덕서 정보보안과장), ▲서대전지구대장에 경정(승) 서원우(前 동부서 112상황팀장)를 배치하는 등 총 21명에 대해 인사배치를 완료했다.

중부서는 소회의실에서 경찰서장 주재 전입경찰관 환영 간담회를 열어 격려와 소통의 자리를 가지고 국민의 경찰로서 사명감을 갖고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태경환 중부서장은 “중부서의 새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