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전공장, 국가유공자 행복한 나눔이야기

신탄진동 거주 최홍순 국가유공자 등 3명에게 연탄 1,000장 지원

2017-01-20     김남숙 기자

한국타이어대전공장장 이기영공장장은 대전지방보훈청 강윤진청장과 함께 19일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한 ‘행복한 나눔 이야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덕구 신탄진동에 거주하는 최홍순 국가유공자 등 3명에게 연탄 1,000장을 지원하였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의 봉사프로그램인 '행복한 나눔 이야기' 는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밑반찬 지원, 어버이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명절 위문 등 생활 밀착형으로 봉사에 참여 하고 있다.

김홍렬 사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분들이 우리로 인해 한 번이라도 웃고, 맛있는 식사를 하실 수 있다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