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의원, 대덕특구내 연구기관 및 벤처기업협회에서 공동수여
2007-02-12 장영래 기자
이상민의원은 10일 대덕특구 세제지원과 전기료감면 공로로 대덕특구 연구기관 및 벤처기업 대표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덕연구개발특구 기관장협의회(회장 박창규)와 과학기술출연 기관장협회(회장 박화영), 대덕 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구본탁)로부터 이날 공동명의로 대덕특구내 세제지원과 연구기관들의 20년 숙원인 산업용 전기요금제를 만들어낸 이상민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상민의원은 2년여동안 줄기차게 재경부를 설득해 대덕특구 세제지원에 대한 입장을 바꾸어 놓았고 이어 직접 <조세제한특례법개정안>을 발의해 세제지원을 확정시켰다.
또한 지난 정기국회에서 산자부와 한전을 설득해 과학기술분야 출연연구기관 및 대덕특구내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산업용전기료 적용을
관철시켜 올해 1월부터 25개 연구기관에 연간 60억원의 전기료감면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