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신임 대전시회장, 고기배 선출

19일 회장 고기배 (주)국전사 대표-부회장 김양은 (주)건양전력 대표

2017-01-23     김거수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신임 대전시회장에 고기배 회장과 김양은 부회장이 선출됐다.

대전시회는 지난 19일 유성호텔 8층에서 총회를 열고 총 400여명의 회원 중 250여명이 참석해 신임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했다.

 신임 고기배 회장(60)은 금산 제원면 출신으로 (주)국전사 대표이사를 맡고있으며 고려대학교 최고위 과정을 밟았으며 김양은 부회장은 (주)건양전력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고기배 회장과 김양은 부회장은 공약에서 대전시회 위상 정립 및 회원의 권익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 및 중앙회와의 공조체계를 강화하고,

협회의 미래를 위해 원로들의 고견과 젊은 회원들을 발굴해 발전적인 대전시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윤리위원회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불법적인 무면허 전기공사 척결에 앞장서는 대전시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외에도 지식정보화 시대에 맞는 회원의 정보욕구를 충족시키는 높은 서비스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